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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 여수 여행기

by Shock_Life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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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역에서 KTX타고 여수엑스포역까지!!

 

신나게 달려서 여수엑스포에 도착~! 가는 길 사진은 없다...ㅋ

 

여수엑스포역

여수는 얼마만에 와보는지..

KTX가 정말 좋긴 좋구나, 부산이든 여수든 서울에서 3시간이면 충분하다.

 

화려하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았고, 여수역은 화려했다. ㅋㅋ

여수 도착하자마자 일단 저녁 먹으러~!

선어집으로~!

지금은 없어졌다고 한다...

선어회 먹으러 선어집으로~!

(지금은 없어졌다고 한다.. 맛있었는데..)

그래도 일단 먹었던 것들은 올려야지

(선어회는 활어를 잡은 즉시 0-5도 상태로 보관하여 유통하는 회라 한다.)

잎새주
선어회

정말 맛있게 먹었다~!

여수 가시는 분들은 꼭 검색해서 선어회 먹어보시면 좋을 것같아요 추천~! ㅋㅋ

 

맛잇게 먹고 너무 배터지게 먹어서 좀 걸어야겠다는 생각에 바다근처로~!

 

하멜등대

여수에 왔으니 여수밤바다 들으면서 바다..

배터질 것 같아서 걸었지만...

 

 

마무리는 과맥..ㅋ 하고 배부른 배 움켜잡고 잠들기..

 

 

하지만, 신기하게도 아침에 일어나면 또 배고픔...

늦잠을 자고 찾아간 곳은

여수 맛집~! 우정식당!!

 

우정식당

여기 아구찜은 정말 맛있다..

 

여기는 맛집란에다가 따로 올려놔야지..ㅋ

여수가면 다시한번 가서 먹고싶은 곳이다.

어쩔 수 없이 밥과함께 반주하게 만드는 곳.

이제 열심히 먹었으니 디저트를 먹어야 하니까 카페로 이동했다.

 

낭만카페 올라가는 길 1
낭만카페 올라가는 길 2
낭만카페 도착

낭만카페 도착~!

여기는 루프탑카페답게 루프탑도 잘해놓고 뷰가 너무 좋은 곳 이다.

 

달다구리

고새 해가 떨어져서

 

밖은 어두워짐.ㅋ

저기 보이는 붉은색이 지붕이 그 유명한 

여수낭만포차거리 이다.

달달한거 먹어줬으니 이제 낭만포차 구경하러 내려가본다.

 

요기가 저기

낭만포차에서 보던 곳이 바로 여기~!ㅋ

이 곳에서는 버스킹을 많이 하더라.

신나는 음악과 사람들이 많아서 젊음의 거리 같다.

 

사람 엄청 많음

또 쭈욱 포차들이 서있는데.. 사람도 같이 많이 많이 줄 서있다...

여수사람들은 거의 없고 여행 오신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 ㅋ

다 똑같은 포차 같은데 여기서도 줄이 많은 곳이 있고, 자리가 비어있는 포차도 있다.

자리 비어있는 곳은 괜히.. 피하고... 줄서 있는 곳에 뒤에가서 줄을 서게 된다.ㅋㅋ

 

열심히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예전에 놀러 갔었던 곳이라 사진보면서 생각나는대로 적은건데,

사진도 많이 없어지고, 추억겸 블로그에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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