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제주도 여행기 :-)
오랜만에 제주도를 가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궈궈~!
공항에서 쌀국수로 일단 배채우기~!
배를 채우고 체크인 하려고 봤는데
여권을 안가져와서.. 망..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여권 가져왔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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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채웠으니 이제 뱅기 타고 제주도로 고고고고고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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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착!!!!!!!
언제나 와도 이국적인 느낌의 제주공항~!
겨울이어도 따스함 느껴버리기~!
일단 도착했으니 미리 예약해 둔 렌트카 찾으로 고고~!
YES렌트카에서 렌트했다~
예쓰렌트카는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공항에서 꽤 이동해야 한다~~
꽤 멈.
고로 육지로 돌아갈 때는 시간을 조금 넉넉히 잡고
렌트카 반납하는게 나을 것 같다.
괜히 늦으면 안댐~!
또,
김포 -> 제주 는 괜찮은데
제주도에서 육지로 돌아갈 때는 시간을 잘 봐야한다.
오후 8시가 셔틀 막차라는 거~~
혹시 8시 이후에 셔틀이 필요하신 분은 따로 연락 해보기~
우린 상관없으니 패스~!
렌트한 차는 쉐보뤠 말리부~
2박3일동안 저의 발이 되어 주세요.
역시 렌트카는 렌트카 ㅋ
차 받고나서 외형 여기저기 미리미리
사진 찍어두기~ 혹시 모르니깐! ㅋ
둘러보면 렌트카라 상처가 많이 있으니 미리미리 찍어두자.
이제 차도 렌트했겠다~!
바로 맛집으로 가기
춘심이네!!
갈치를 먹으러 춘심이네 본점으로 왔다!!
정말정말정말
가시가 많아서 갈치를 좋아하지 않는데,,,
여긴 다 발라준다 :-)
갈치사진이 없음..ㅋㅋ
근데 여기 정말 맛집~~!!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지만~ 오래 기다리지 않으니~
조금 기다려서 맛보긔~!
제주도 추천 맛집!!
아주 맛있게 먹고
첫번째 숙박지~~~~ 섬오름 호텔로 출발.
호텔도 호텔인데,
가는 길이 정말 이쁘다~!
가는 길이 이뻐서 차 대고놓고 사진찍기
섬오름 호텔 가는 길, 앞에 사진 찍기 좋으니 산책하기도 좋다 :-)
일단 섬오름 호텔 가서 짐만 냅두고 바로 나왔다
나와서 향한 곳은
제주 동백 수목원
제주 동백을 실컷실컷 볼 수 있는 곳 ㅋ
가는 길에 차들이 여기저기 주차되어있는데..
눈치 것 잘 주차하길..
여긴 정말 이쁘게 잘해 놨다.
입장료 3000원 있으니 참고~!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다 ㅋ
저기 이쁘다 하면 다들 셀카 찍고 계시거나
삼각대가 세워져 있음~ ㅋㅋ
글래도 눈치 것 많은 사진 이쁘게 담자~~~~
멀리서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ㅋ
암튼 이쁘게 잘 꾸며둔 곳~!
노을 시간에 잘 맞추면 인생샷 건질 수 있다 :-)
열심히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제주도 까지 왔으니 제주 흑돼지 먹어보려~~~
현지인이 찾아가는 흑돼지 집을 찾아보고 싶었지만
이미 검색하는 곳은 광고~~~ ㅋㅋ
그래서 찾아 간 곳
배가 고팠을까...
입구 사진 말고는 없다 ㅋ
여기도 맛이 있는데,
가실 분들은 더 열심히 검색해 보시고
더 맛집 찾아보시고~
못찾으시면 여기도 가보시면 좋고...ㅋ
고기를 먹었으니
아이스크림을 안 먹을 수 없으니
차 타고 가다가 보이는 곳 바로 들어갔다 ㅋ
바세츠 아이스크림
역시 고기 먹고 나선.. 아이스크림이지..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보는데
쫀득쫀득 맛있었다 :-)
아이스크림은 뭐든 맛있지만..ㅋㅋ
이렇게 배 터지게 먹고
숙소로 들어서 숙면 ~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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