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비발디] 강원도 홍천 놀러가기

강원도 홍천 놀러가기!!!!!!

매년 한 두번씩 가는 곳이 있다!! 벌써 3년째 다니는 듯!!

캠핑은 짐이 많고!!

몸만 가서 즐겁게 캠핑 감성 느끼고 올 수 있는

바로 글램핑장 :-)

 

가본 글램핑장 중에서 제일 깨끗하고, 깨끗하고, 깨끗하다.

일단 화장실과 샤워실이 워낙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다.

어디든 다녀보면 화장실, 샤워실이 깨끗 한 곳이 최고 인거 같다!!ㅋ

특히 사장님이 친절하심 :-)

 

https://www.cocovivaldi2.com/

COCOVIVALDI | 환영합니다!

 

 

 

여기는 항상 갈 때 마다 만족 :-)

봄, 가을로 계속 가게 된다 ~ ㅋ

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고, 체크인을 하면

사장님께서 버너와 취사도구를 챙겨주신다.

 

 

코코비발디

 

체크인을 하면 사장님께서 우리가 예약한 곳으로 안내 해 주신다.

아 그리고 이 곳의 마스코트? 행자가 같이 맞이 해준다 :-)

 

 

행자

 

들어가서 짐 풀고 한숨자고 바로 술마시고 놀고 먹고 자고

이게 글램핑의 매력 아닐까..

그래서 사진이 없음..

 

 

 

사진들을 찾아보니 놀다가 중간중간 찍은 사진 밖에 없네..

3월에 갔었는데, 홍천은 아직까지 춥지만,

텐트 안에는 워낙 따뜻해서, 놀기 좋았다.

밖에선 춥고 안에선 따뜻하고,

이불 뒤집어 쓰고 얼굴만 시원한 곳 내놓은 겨울 기분이랄까..

좌우 텐트간의 거리가 넓지 않아서

크게크게 너무 떠들면 안되지만, 다들 즐겁게 놀러와서

쪼금 시끌시끌해도 이해해 준다?ㅋ

사실 주변 텐트 거의다 안 자더라...

 

 

 

가시는 분들은 꼭 캠프파이어 신청하기.

날이 추우나 더우나 밖에서 불 피우는 건 최고 :-)

 

 

 

밖에서 안에서 왔다갔다하면서 먹고 놀고 자고

친구들과 보내는 즐거운 하루 였다 :-)

 

 

 

아침에 일어나면 깨끗깨끗히 치우기~!

 

샤워실, 화장실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샤워실 화장실 뿐 아니라 침구류도 깨끗해서 좋다.

글랭핑은 대부분 여러사람이 쓰는 물건들이라 지저분 할 것 같아서

꺼려하지만, 여기는 갈 때마다 깨끗하게 유지가 되어 있어서 항상 만족 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