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3 (45mm) 개봉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 워치 3 가 배송되었습니다.

갤럭시 폴드 2를 사면서 30프로 할인권을 같이 주어서,

워치 3을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에,

질러버렸습니다.

 

갤럭시 워치3!!

애플 워치를 쓰고 있었지만, 이번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워치 3을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처음 쓰는 것이기 때문에

두근두근!!

 

애플 워치와 비슷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길쭉한 상자~

드디어 영롱한 워치 3 등장~!

기본 스트랩은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워치와 잘 어울리는 게 보기 좋습니다. :-)

애플 워치와 다르게,

갤럭시 워치 3은 베젤을 돌릴 수 있습니다.

돌릴 때 소리가 좀 텅텅 빈 소리가 나는 느낌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니 소리도 괘찮게(?) 들립니다.

 

방수가 된다고 하지만,

이렇게 돌아가는 구조에 방수가 얼마나 잘될지는 조금 불안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삼성 헬스 기능에 보면 수영 모드도 있는 거 보니,

방수가 완벽히 잘 되겠지요.?

 

이건 한번 써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상자를 열면 작은 상자가 하나 나오는데,

여기에는

설명서와 충전선이 들어있습니다.

어댑터는 따로 들어있지 않네요.

뭐 어댑터야 집에 돌아다니는 게 많으니 상관없지만,

어댑터도 같이 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얘 충전하려고, 어댑터 뽑고 끼고, 귀춘..

 

워치 쓰시는 분들 글 찾아보면

핸드폰 무선 배터리 공유로 충천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은데,

이건 진짜 충전하기 힘들 때 쓰기 좋을 것 같고,

아무튼 괜히 아쉽습니다.

동글동글 워치

영롱~

 

운동할 때도 쓰기 위해서

다른 스트랩도 하나 샀습니다.

가죽 끼고 운동할 수는 없어서ㅠ

확실히

갤럭시 워치 3은 애플 워치와 다르게 모양 자체가 동그랗다 보니

차고 있으면 그냥 시계 같습니다.

확실히 애플 워치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며칠 차보고 후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