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있는
TEPPAN 에 다녀왔다 :-)
2020년에는 미쉐린에 나온 음식점들을 다 가볼 생각이다!!
아 물론 테판은 2019 년에 다녀온 거지만.. 뭐 ㅋㅋ
미슐랭 가이드에 나온 음식점들로 이 블로그를 채워보겠다!! 꼭!!
2020 년 12월에는 글들과 음식들이 내 뱃속..
음 암튼 :-)
미슐랭 가이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면
"
전 세계 철판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테판은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음식을 철판 위에서 조리하는 신개념의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선 바 테이블에 앉아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널찍한 통창을 통해 남산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스테이크, 그리고 화려한 불 쇼와 함께 완성하는 플랑베 등 맛있는 요리뿐만 아니라 즐거운 볼거리까지 선사하는 테판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미식 거리 콘셉트의 '332 소월로'에 자리하고 있다.
"
라고 소개하고 있다 :-)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ㅋㅋ
예약은 필수~!
인원 수 제한이 있어서~ 예약 하지 않고 가면 못 먹을 수 있다~!
요로케 닷지 형식으로 되어 있고
세분의 쉐프님들께서
앉아있는 손님들을 위해서 요리를 해주신다~
신선하게 바로바로 철판에서!!ㅋ
준비되어 있는 냄비들? ㅋㅋ
이제 음식 시작!!
머리 박고 있는 새우들..
잘 익은 다음 다시 서있기!!
너무 맛있는데
소스는 어찌 만든거지..
소스 맛을 뭐라 표현할 수 가 없다 :-)
아니 근데...
왜.. 메뉴판 안 찍었지....
영상을 찍느라 까먹었나...
그냥 밥 말아서 먹고싶던...
담백하고 맛있다 :-)
남김없이 역시 쓱싹~~
이제
꼬기를 먹을 차례 :-)
이 중에 구운소금이.. 쵝오였다...
쉐프님께 무슨 소금인지 물어보고
바로 주문~!
집에서 고기 먹을 때도 열심히 찍어먹고 있다 ~!
구운 소금 최고!!ㅋㅋ
지글지글자글자글
고기 조리해 주시는 중:-)
촤란 조리 완료
플레이팅에 세팅해 놓은 것은 사진이 없....
크흠..
역시 고기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가ㅋㅋ
고기가 입에 넣을 때마다 계속 없어졌다...
사르르르르르륵 녹는 꼬기~~!!
고기를 먹고 볶음밥 준비 해주시는 쉐프님
지금까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집에 철판 하나 놓고 싶더이다...
국도 끓이고
고기도 꿉고
볶음밥도 볶고...
만능 철판!!!!!ㅋㅋ
어우... 고슬고슬
밥 한톨한톨 살아있다!!
명란과 조개의 조합이 아주 :-)
이거슨 마지막 후식
아이스크림과 팬케이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아주 완벼크 :-)
중간중간 먹는 시간과
먹고 나서 준비해서 주는 시간이
완벽해서 좋았다~!!!!
요리하기 전에 재료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요리가 다 끝나면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설명해 주시고~
맛과 친절함이 어울어진 테판!!
추천한다!! 꼭 가보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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