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물물회1 17개월 아이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 [1일차] 작년에 다녀온 제주도 이야기 :-) 게으름 때문에... 맨날 글 쓰기가 밀린다. 이번에는 완전 잊고 있다가, 다시금 글을 쓰기 위해 :-) 처음 보는 비행기에 눈을 떼지 못한다. :-) 공항에 도착해서 가만히 앉아있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잘 돌아 댕기더라.. 잡으러 다니느라 진빠졌다... 그래도 주눅들어서 가만히 앉아 있는거 보다는 돌아다니는게 나은 것 같기도 한데...흠.. 아이와 첫 비행이라 너무나도 큰 걱정을 한 나머지 제주도를 무려 비지니스 티켓을 구매해서 날아간다. 아이가 울기라도 하면 같이 비행기를 탄 사람들이 불편할까봐,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고자 비지니스를 끊었다. 하지만 제주도는 비행기가 뜨자마자 도착한다^^^^^^^ 그냥 싸게 끊을껄 ^^^^^^^^ 아 물론 24개월 미만 아이는 무료.. 2023. 6. 13. 이전 1 다음